헤어 프랜차이즈는 인력난 해소, 대학은 즉시 취업
쟈끄데상쥬·아이벨르팜므, 남서울대와 산학협력 체결
헤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디이노가 헤어살롱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헤어 프랜차이즈 쟈끄데상쥬와 아이벨르팜므헤어를 전개하고 있는 디이노(대표 김진수)가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 및 평생교육원과 우수인력 양성과 현장실무교육 공유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학생들의 인턴십과 실무교육, 빠른 취업에 대한 니즈를 반영,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실리교육의 활성화와 쟈끄데상쥬와 아이벨르팜므는 매장에 직접 투입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것이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 사업 참여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쟈끄데상쥬 전문 교육팀인 에꼴 프랑스는 프랑스 정통 헤어 기술과 27년간의 직영 노하우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쳐 매장으로 취업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디이노 김진수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양사간의 인재교류를 통해 전문적인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전문적인 능력 향상과 빠른 취업의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청년 실업 등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미래에도 창조적인 미래의 미전을 보여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쟈끄데상쥬와 아이벨르팜므는 프랑스 정통 교육 커리큘럼인 ‘에꼴프랑스’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과정부터 특화된 교육을 실시, 현재 40여개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있으며 경인여대 아이벨르 학과를 운영, 업계 유일 NCS 우수운영모범학과로 선정되는 등 미용 교육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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